이제는 거의 나의 제이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헝가리로 출장을 갔다

전 직장 동료 부부와 만나 한식당 에 갔다
미리 구워서 나오는 곡이라서 먹기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깔끔

참치김밥도 시켰다 맛이좋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환승을 했는데, 글쎄 이 놈들이 내 짐을 안 싣고 와서 다음날 당장 출장 일정인데, 입을옷이 없었다
그래서 코스에서 급하게 쇼핑을 했다
보상 한도가 얼마인지 몰라서 그냥 당장 필요한 것들만 샀는데 결국에는 전부다 보상을 받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정장을 맞출 걸 그랬어

다음날 결국 짐을 받았다

출장 일정 중 먹은 저녁

출장 일정이 끝나고 전 직장 동료를 또 만났다
반반 전을 먹었다
부다페스트에는 이제 한식 식당이 넘쳐 난다
그리고 예전에 내가 출장을 다니고 할 때 보다 물가가 훨씬 많이 올라서 이제는 메리트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순대국밥도 먹음

저 다리가 자유의 다리였나?

버블티도 조짐

다음날 전 회사 후배 만나서 같은 식당 또 가서 같은 고기 또 먹음

공항에서 만난 헝가리 에너지 드링크
이거 예전에 정말 많이 마셨는데 추억이 돋아서 찍어 봄

그리고 놀랍게도 복귀할 때 항공 편도 내 짐 놓고 옴
장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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