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석사중인 백씨와 그단스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내가 먼저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방문에 갖다 되는데 문이 안 열리는 것이 아닌가? 안 그래도 한 밤 중에 도착해서 피곤해 죽겠는데 짜증이 난 채로 리셉션에 가서 키가 안 된다고 했더니 카드키를 재설정 해줬다. 그걸 받고 다시 방으로 올라가서 문을 열었는데 글쎄 방은 어질러져 있고 침대는 누가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서 다시 리셉션에 내려가서 누가 자고 있다고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새 방을 줬다 진짜 열 받았는데, 담당 직원이 미안하다고 나한테 한 1500번 정도 말하면서 계속 에스코트 해줘서 그냥 괜찮다고 함 어쨌든 결과적으로 체크인 무사히 완료 했고 백주빈 도 도착. 다음날 아침 그단스크 관광 시작 Goo..